김공이

어쩌다 성공. 국물 한 숟갈 먹는 순간 그동안 입구컷의 아픔이 전부 사라지는 크리미함. 계란추가 차슈추가는 디폴트로 서운하지 않게. 짠맛 중화 디저트는 베라아봉으로참고 살기 싫은데 자꾸 참고 살게 만드네. 사람이 제일 어렵다다음 주 스트레스 예정 - 작업에 대한 사이드 이펙트 - 점심 메뉴 - 사람 - 설연휴 휴가 및 귀성길 다음 주 힐링 예정 - 이사 와서 첫 번째 도전만에 마음에 드는 미용실 발견 - 담주 허먼밀러 의자 배송 - 차이슨 드라이기 배송 - 설 연휴 빨간 날

이케아도 인플레이션 반영을 참 성실하게 하는 듯 맻개 고르기만 하면 십만이 그냥 넘으니 글고 전기차 충전소 표시 좀 잘해두이소,,ㅎㅎ 끗~

예쁘니까 비싸다? 비싸니까 편하다? 편하니까 예쁘다? ??1. 반스 신발 2. 벨트 3. 장갑 4. 운동 깨작요즘 나의 주식. 랜치에 후추. 엘샌보다 더 가성비 있는 듯 없는 듯. 그건 알바 마음.그게 10년 전인데 아직 그대로네 열정 한참 넘치던 시절 솔데스크-7일레븐이날 따라 나답지 않게 오줌도 안 마렵고 안 취하던 밤 끗~

확실히 나이가 들긴 들었다. 누린내가 그리워지는 단계까지 와뿟다부대찌개는 역시 의정부지!(고양시 대화동의)간판만 보면 빨간 별인데. 보류세입에 만원 컷코가 막혀 맛은 안 느껴졌지만.. 땀은 나데. 몸은 거짓말 안하제 ㅎㅎ 끗

돼지 루틴 1. 아몽드봉봉.. 와플 vs 노와플?돼지 루틴 2. 기름반 볶음밥.. 계란 추가 vs 노추가??참 마음처럼 되는게 엄네... 그냥. 모르는게. 약일때도. 어찌 됐건 디마이나스 14잼민이 양반 낙서를 할라카면 이정도는 돼야지이번주 날이 춥다쿠는데 약골아 잘버티자 배터리야.. 엔진아..ㅎ 끗

숙주는 푹 익혀서 비린내 없게 고기는 해선장 소스 범벅에 가게는 조용하고.. 리필은 소심하게미세먼지 지독한 날 방기부 에이제트와 엠제트 (근데 너 엠제트 맞음?)선택의 여지가 없었다. 진짜 그때 안 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어쩔 수가 없었다 직전까지도 내내 고민이 되었다 드라잉 타월도 안 주고 너무 야박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. 왜 진작 안 했을까 미련은 남지만. 나오자마자 폭설이 오네.눈 한참 맞고 바닥을 봤는데 눈이 왜 회색이고 ㅋㅋ아듀 2023.. 끗